에릭 우(ERIC WU) 박사가 2016년 11월 4일 멕시코 의회에서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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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세계영예박사위원회 위원장님, 국회의원님, 그리고 동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우리 교육기관이 동양문화를 중심으로 세계 명문대학 및 국제기구와 광범위한 학과협력을  수행하고, 오래 되었지만 항상 활기찬 동양의 지혜를 현대 사회에서 되살리고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개인과 조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연설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수천 년의 지혜와 철학에 뿌리를 둔 동양 문화는 인간 지혜의 결정체로서 깊은 역사적 유산과 독특한 가치로 철학, 예술, 과학, 및 윤리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화유산이 동양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날의 세계화된 시대에서 현대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도전에 직면하여 균형을 탐구하는 방법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하고 독특한 해결책과 계시를 보여줍니다.

 

우선, 비즈니스 영역에서 동양문화가 주창하는 균형과 조화의 개념은 현대 기업이 경쟁과 협력 사이의 균형을 찾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교사상중에서 “수제치평(修齐治平）“내성외왕(内圣外王)"은 기업가의 중추를 확립하고 사업을 시작할때의 초심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둘째, 가족관계에 있어서 동양문화는 가정화합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른바 “가정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린다”는 속담처럼 기업가적 리더십의 수행은 가족관계의 절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동양문화에 내재된 책임감, 사명감, 포용성 그리고 동양문화의 독특한 정신과 지혜는 현대사회의 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하고 보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합니다.

 

사회발전 차원에서 동양 문화의 집단주의 정신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태도, 인류의 공동 운명을 옹호하며 포용적 성장과 사회적 조화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양문화가 고수하는 다양성에 대한 조화와 존중은 세계화의 맥락에서 국제 관계와 민족의 공존을 위한 귀중한 지도원칙을 제공합니다. 

 

그외에도 정신 건강 분야에서 동양 문화의 기여는 무시할 수 없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물질적 풍요를 실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우리는 동양 문화의 본질과 현대 사회의 요구를 결합하여 오늘날 현대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공동으로 탐구하고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학과의 설립은 경제 및 학술연구 뿐만 아니라 국제적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장기적이고 힘든 사명이지만, 저는 공동의 노력과 효과적인 국제 협력을 통해 동양 문화의 지혜가 모든 인류의 복지에 새롭고 지속적인 기여를 계속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